바쁘게 한 주를 보내고 나면 "뭘 했더라"가 흐릿해집니다. 10분 회고는 평가가 아니라, 다음 주를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조정하기 위한 짧은 점검입니다.
주가 그냥 지나갈 때
같은 패턴—아침에 계획했지만 오후에 밀림, 회의가 집중 시간을 잡아먹음—이 반복되어도 돌아볼 시간이 없으면 개선이 어렵습니다.
10분 회고 질문
- 이번 주 끝낸 일 중 기억에 남는 것은?
- 시간을 많이 쓴 일 중 꼭 필요했던 것은?
- 막혔거나 미뤄진 일의 공통 이유는?
각 질문에 한두 문장만 적어도 충분합니다. 노트 한 페이지나 주간 일지에 쌓아 두면 몇 주 뒤 패턴이 보입니다.
다음 주 한 가지 조정
회고 끝에 "다음 주에 바꿀 것 한 가지"만 정합니다. 예: "월요일 집중 블록 1개 추가", "메신저는 오전 10시 이후 확인". 한 가지만 바꿔야 지킬 수 있습니다.
실무 팁
금요일 셧다운 루틴 뒤에 10분 회고를 붙이면 자연스럽습니다. 팀과 주간 공유를 한다면 개인 회고는 솔직하게, 공유는 필요한 범위만 하면 됩니다.
주의할 점
회고가 자책 모임이 되면 지속하기 어렵습니다. "잘못"보다 "다음에 시도할 것"에 초점을 맞추세요. 10분을 넘기지 마세요.
정리
한 주 끝 10분 회고와 다음 주 조정 한 가지는 작지만 누적되면 업무 습관을 바꿉니다. 이번 금요일 한 번 적어 보세요.